2 / Third, Forth Day

생존신고!

어제부터 오랜만에 한 painting and drawing 수업에서 과제 폭탄 이슈로 이틀동안 블로그를 올리지 못했다. 아마 오늘도 못올리고, 내일인 금요일에 올릴수 있을것같다. 일단은 지금 하고 있는 작업 사진들만 업로드 해놨다아…

지금 하고 있는 숙제는 day and night 그리기 이다. 아침과, 밤의 그림을 그리는것인데, 풍경은 같아야한다. 그래서 나는 다른 두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잘 편집해서 같은 곳인데, 방향만 다르게 찍은 것같은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일단 내일 까지 마감을 해야해서, 수업이 끝난 어제부터 오늘까지 한참 그리고 있다. day는 수채화처럼 연하고 물을 탄듯한 표현으로 그려야하고 night을 표현할때에는 불투명하고 찐한 색들을 사용해야한다. 그리고 학교에서 나누어준 우리가 사용해야할 물감은 과슈? 였다. 처음 써봐서 좀 걱정되었지만, 수채화랑 똑같았다. 어쨋든!!! 지금 day는 끝냈고, 방금 막 night 스케치를 끝냈다… 오늘 잘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서 빨리 채색 작업에 들어가야한다!!! 그리고 미술책도 2 챕터 읽어가야한다. 바쁘다 바빠… ㅜㅜ 내일은 블로그 꼭 올려야지!!!